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 테레비 (문단 편집) === 뉴스의 질적 저하 문제 === 옛날에만 해도 뉴스의 질이나 캐스터의 실력은 출중했고, 특히 이츠미 마사타카가 메인 캐스터로서 진행했던 [[FNN 슈퍼 타임]]은 시청자의 눈에 맞추어 알기 쉬운 뉴스를 표방하며 동시기 방영되었던 [[뉴스 스테이션]]과 경쟁하는 위치에 서 있었다.[* 이는 TBS 테레비가 1989년 [[사카모토 츠츠미 살인사건]] 이후로 신뢰도가 추락하기 시작했을때 부터 가속화 되었다.] 또한, "남자 캐스터만이 뉴스를 전달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저널리스트였던 타마루 미스즈를 뉴스 방송의 캐스터로 임명하여, 처음으로 여성이 뉴스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게 해준 민방도 후지 테레비다.[* 니혼 TV가 순수 여성 캐스터로써 사쿠라이 요시코를 최초로 채용한건 이로부터 2년뒤의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1990년대 부터 뉴스에서는 왕년의 예능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후지 테레비뿐만 아니라, 일본의 민영 방송들은 1990년대부터 아나운서들을 버라이어티 방송에 자꾸 투입시키고 얼굴 위주로 아나운서를 뽑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아나운서들의 뉴스+정보 프로그램 진행 및 발음 등의 기본 실력이 급 하강했는데, 후지 테레비는 그중에서도 [[TBS 테레비]]와 함께 심각한 질적 저하를 보여주었다. 여자 아나운서 수는 민영TV 방송국 중 가장 많았는데, 뉴스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여자 아나운서가 젊은 아나운서 중에서는 아키모토 유리, 마츠오 미도리, 오오시마 유카리 등 정말 얼마 안 되는 수준이었고, 그마저도 전부 퇴사하거나 보직 이동되었다. 앵커 소질이 보였던 나가노 츠바사가 [[우치카와 세이이치|결혼으로]], 오오시마 유카리와 마츠오 미도리도 퇴사하였다.[* 이후 마츠오 미도리는 [[아사히 방송]]의 저녁뉴스에 패널로 출연 중이다.] 아키모토 유리 마저 2019년 비제작부서로 보직 이동되었다. 이러다 보니 [[뉴스]]는 전체적으로 시청률 기준으로 [[TV 도쿄]]나 [[TBS 테레비]]와 함께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민방들과 비교해보면, TV 아사히는 [[뉴스 스테이션]]/[[보도 스테이션]]으로 저녁시간대의 뉴스를 평정하고, 니혼 TV가 새로 시작한 NEWS ZERO로 심야시간대의 뉴스를 평정하고, [[TV 도쿄]]는 한때 [[닛폰 테레비]]의 NEWS ZERO, [[TBS테레비|TBS]]의 NEWS23과 동시간에 방영되어 3파전 경쟁에서 조금 밀렸었다가, 이제는(2021년 3월 기준) [[테레비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과의 치열한 진검승부(경합)에서 약간 열세를 펼치긴 하지만 [[경제]] 부문에서는 밀리지 않는 [[월드 비즈니스 새틀라이트]]로 승부하고 있다. 오후시간대 뉴스는 니혼 TV의 news every와 [[테레비 아사히]]의 [[슈퍼 J 채널]]이 고래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후지 테레비가 메자마시 테레비로 평정했었던 아침시간대 뉴스도 [[닛폰 테레비]]의 ZIP에 쫓기는 추세이고, [[TBS 테레비]]도 시청률에서는 다른 민방들에 비해 한참 뒤쳐져 있지만 그나마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 기존의 아이돌성을 중시하는 경향보다는 보도에 능한 아나운서들을 채용하려는 경향이 어느 정도 강해졌다. 대표적으로 마츠무라 미오, 츠바키하라 케이코, 쿠시로 모에미, 야마나카 아야코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마츠무라와 야마나카를 제외하곤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인다. 이러다 보니 요즘엔 신인들보다도 과거에 버라이어티에 투입되었던 아나운서들을 보도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경향도 있다. 사이토 마이코와 토베 요코가 대표적으로 이들은 입사 당시 보도쪽으로 나가길 희망했으나 버라이어티에 주로 출연하다가 이제서야 기회를 잡은 케이스였다. 반면에 계열 준키국 간사이 테레비(KTV)에서는 여자 아나운서가 7명밖에 없는 대신[* 사실 KTV는 예산 사정도 있고 해서, 아나운서를 잘 안 뽑는다. 다만 최근에는 후지TV 아나운스스쿨 출신 아나운서들이 칸테레에 입사하고 있어서 사정이 달라진 편.]에 모두 뉴스 진행을 무리없이 해낸다. 그 KTV에서 대표적인 보도전문 아나운서가 간사이 시청률 1위의 간판 저녁뉴스 프로그램인 'ANCHOR'를 진행했던 미녀 아나운서 무라니시 리에. 설상가상으로 2012년에는 하세가와 유타카 아나운서가 뉴욕지부 파견근무 시절 공금유용으로 아나운서직에서 제명되었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막말 퍼레이드를 벌였다. 심지어 2016년 9월엔 인공투석을 받는 환자에 대한 막말을 블로그에 업로드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짤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